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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백수의 자급자족 도전기/주식

주식투자 종목이 슈팅이 나올때 수급의 특징 종목의 특성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오랜만에 주식 카테고리에 포스팅을 하게 됬습니다. 다시 매매를 시작하자는 마음으로 주식을 둘러보던중에 수급이 들어온다고 무작정 들어갈수 없으니 슈팅이 나오는 수급의 양을 분석해보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기준이 있습니다. 하지만 몇몇 종목들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기준을 적용시키기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강한 수급이 들어오면 매매하고 싶어서 기준을 확립하기 위해 공부를 했습니다.

이건 순전히 제 공부용 메모입니다. 다만 블로그에 남기는 것이라 포스팅 형식으로 작성하고 있습니다. 가볍게 봐주세요.ㅎㅎ

 

슈팅의 기준

종목들은 종목의 특성이란 것이 존재합니다. 종목마다 각각의 특징이 있다는 것인데 이것은 주가상승률에서도 종목 각각의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A라는 종목이 한번 크게 상승하면 10%정도의 상승률을 보이는데 B라는 종목은 5%의 상승이 그 종목의 최대 상승률일때 A는 10% B는 5%라는 슈팅의 기준을 세울수 있습니다. 실제 매매에서 적용시키자면 A종목을 강한 수급을 확인해서 장중에 매수했을때 꾸준히 수급이 유입되어서 주가가 10%정도까지 상승을 했을때 주가가 더이상 상승을 하기 힘들다고 생각이 되면 매도를 할수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절대적인 것이 아닙니다. 지수의 영향이나 사상 최고의 수급이 유입된다면 추가적으로 더 상승을 할수도 있습니다.

 

슈팅이 나올만한 수급

종목이 슈팅이 나올때 수급을 살펴보면 비슷한 수급이 유입이 된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A종목이 10% 상승을 할때마다 외인, 기관의 수급의 합이 50억이 된다면 장중에 수급을 파악해서 장마감까지 50억이 들어올것이라고 예상되었을때 주가상승률이 10% 미만이라면 매수를 할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에도 50억이 유입되면 슈팅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팬오션이라는 종목을 크게 상승이 나왔을때를 살펴봤습니다. 보통 외인, 기관 수급이 100억이 넘어가면 큰 슈팅이 나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팬오션의 슈팅이 나오는 수급의 기준을 100억이라고 잡고 100억이상 나온 날을 찾아봤습니다. 보통 6~8%, 크게는 10%정도까지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사진의 첫번째 동그라미 지점은 그렇게 크게 슈팅이 나오진 않았지만 다음날 추가적으로 상승을 해주었습니다.

 

 

이것은 팬오션의 연초 차트입니다. 역시 동그라미 지점이 100억 이상 유입된 날입니다. 보통 상승률은 비슷했고 100억정도 수급이 유입되어야 저정도 슈팅이 나왔습니다.

 

정리

정리해보자면 종목의 최대 상승하는 상승률은 종목마다 다르고 슈팅이 나올때 유입되는 수급의 양도 종목마다 다릅니다. 그 수급의 양을 미리 알고 있었다면 장마감까지 기준에 맞는 수급이 유입될 것 이라고 판단되었을때 최대 상승률에 미달할때 매수할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상황에 따라 유연한 판단을 해야합니다. 그럼 이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