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및 잡담/일상생활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력사무소 노가다 후기 두번째 지옥을 봤다... 안녕하세요. 어제 두번째 노가다를 했었는데 너무 피곤해서 포스팅을 이제야 하네요.ㅋㅋ 정말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첫번째 후기에서 노가다 할만하다고 했던 것 취소하고 싶네요. 몸이 힘든 것은 참을 수 있는데 사람때문에 정신적으로 힘든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정말 악마를 본 느낌이네요. 사실 예전에도 일을 하면서 별의 별 사람 다 봤지만 이 양반만큼 인성터진 사람은 처음인 것 같아요.ㅋㅋㅋ 일이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였지만 반장이 지시를 말로 안하고 손가락으로 가리키면 알아서 해야했던게 너무 어려웠습니다. 일이 처음인데 설명도 제대로 안해주고 지시도 똑바로 안하고 손가락으로 대충대충 하라해서 "이거 이렇게 할까요?" 물어보면 대답도 없고 말 다 씹어먹어서 뭔 생각을 하고 일하는 건지 생각하느냐고 골머리.. 더보기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