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토큰이코노미와 블록체인이 시장을 구축한다.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오랜만에 가상화폐 포스팅을 해봅니다. 기초적인 내용으로 토큰이코노미와 블록체인에 대해서 알아볼 것인데요. 이 시스템을 알아야 가상화폐의 가치를 제대로 알고 투자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바로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토큰이코노미란?

행동에 의해 대가를 받는 방식으로 행동심리학 용어입니다. 원하는 행동을 유도하기 위해 토큰을 보상으로 쥐어주고 그 토큰을 자신이 원하는 물건을 구매함으로써 행동을 강화합니다. 이 원리가 현재 가상화폐 시장에서 이용되고 있습니다. 가상화폐를 채굴하거나 매수하면 지갑에 코인이 생기는데 여기서 차익 실현을 하려 홀딩할 것인지 아니면 물건을 구매할 것인지 등의 선택을 하게 되는데요. 각각의 행동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블록체인이란?

블록에 중요한 데이터들을 입력하고 체인형태로 연결한 것을 말합니다. 수많은 컴퓨터들이 이 자료들을 복제한 뒤 저장하는 분산형 데이터 저장 기술인데요. 이 블록체인의 장점은 해킹이 어렵다는 점과 데이터를 위조하는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 해줍니다. 이 기술은 굉장히 활용범위가 넓어 정부에서 4차산업혁명에 블록체인 기술 육성을 목표로 하기도 했습니다.

나카모토 사토시가 2007년 금융위기 당시 중앙집권화 된 금융시스템이 위험하다는 것을 인지한 후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하고 2009년 비트코인을 만들면서 두 기술이 결합이되고 이후 놀라운 관심을 받으면서 시세가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가상화폐 전망

현재는 암호화폐 시장이 투기판으로 인식되고 정부에서 규제를 하면서 우리나라 시장의 거래량이 확 죽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세계 각국에서 암호화폐를 법적인 가치 투자 상품이나 스타트업들의 자금 조달 방식으로 인정하기 위한 논의가 활발하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세계 각국에서 어느정도 암호화폐를 인정해주고 있는 추세입니다.

과거 엄청난 시세 급등을 보였었고 현재는 바닥권으로 회귀중인 가상화폐 시세는 앞으로 각국에서 화폐의 기능을 더 활용하고 블록체인을 발전시키는 논의가 되면 조금 턴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도 드는데요. 일단 거래량 회복이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거래량이 씨가 말랐다고 할 수 있겠네요.

지금까지 가상화폐(암호화폐) 토큰이코노미, 블록체인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덧글 남겨주세요.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