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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백수의 자급자족 도전기/주식

주식투자 비중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와 주식잡담

안녕하세요.

이번엔 주식투자에 있어서 얼마나 투자를 할것인지 계란을 몇개의 바구니에 담을 것인가 하는 비중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를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보통 계란을 한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주식시장 격언이 있습니다. 이 말뜻은 주식을 투자할때 한 종목에 자신의 투자금을 모두 쏟아붇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즉 비중을 조절해서 매매하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저는 이 격언에 대해 반은 공감하고 반은 공감하지 못합니다. 일단 저는 단기매매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중은 신용을 사용하여 풀베팅을 합니다. 그리고 1~2%의 적은 수익으로 차곡차곡 쌓아가는 매매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신용을 사용하기 때문에 1%수익이 난다면 원금대비 2%입니다.


저는 중장기 투자라면 한종목에 비중을 모두 실어버리는 것은 위험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같은 단기매매를 하는 전업투자자라면 비중을 크게 실어서 수익률을 높이는 것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저는 경험해보니 비중을 크게 실는 것이 더 좋았습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꼭 지켜야 할것이 있습니다. 비중을 크게 실었으니 추가매수 할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손절라인을 벗어나면 칼같이 손절을 해줘서 추가적인 하락위험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중 풀베팅을 하게됬을때 손절라인 벗어났는데도 손절을 못한다면 타격이 굉장히 큽니다. 그래서 꼭 손절우너칙을 지켜줘야 합니다. 손절만 잘한다면 비중 풀베팅을 하는 것이 분할매수 했다가 비중이 커졌을때 손절하는 것보다 덜 위험할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분할매수를 최대로 했을때 손절을 하면 오랜시간의 수익이 한번에 손실로 뒤집힐 수가 있습니다.


물론 저와 반대되는 견해를 가지고 계신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자신의 매매법으로 잘 수익을 내고 계시면 장땡인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비중을 크게실어서 매매하는 것이 저에게 맞는다고 생각했습니다. 본인이 자신에게 맞다고 생각하시면 그게 정답입니다. 저는 비중을 실어서 손절을 잘하는 방식의 매매를 선택했고 경험상 지금의 매매방식이 가장 저에게 잘 맞는다고 느껴졌습니다. 사실 비중이 어떻든 간에 매매를 잘해야 수익이 나는 것입니다. 주식에 대해 공부를 열심히 하고 매매를 꾸준히 연습하다보면 자신의 스타일을 정립하게 되고 수익도 꾸준히 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지금의 매매법이 언젠가 또 바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의 방식이 가장 마음에 들었고 이 방식으로 수익을 꾸준히 낼 생각입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매매해서 고수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저의 성장과정을 블로그에 포스팅 하고 싶습니다. 시작은 투자금 5백만원의 자취 전업투자자에서 나중에는 다른사람에게 까지 영향을 끼칠수 있는 투자자가 될것입니다. 하고 싶은것이 많습니다. 성공을 향해 달려가겠습니다.

그럼 이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