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의 흐름은 다음주 미국 금리에 관한 FOMC회의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안녕하세요.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도 코스닥은 아주 잘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수량은 줄고 외국인의 수량은 늘고 있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증시의 흐름을 예측하고 싶다면 다음주 FOMC의 결과를 주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금리가 동결될 가능성이 높지만 추후 금리인상의 티이밍을 예측할 수 있다하여 이번 회의가 주목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결과가 나오게 되면 불확실성 해소로 인한 지수의 상스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4조 5000억 달러 규모의 자산 축소 계획도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금리인상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으로 통화정책 논의와 자산축소 논의에도 관심을 갖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미국의 금리인상은 대체로 우리나라 증시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지는 못 했습니다. 왜냐하면 미국의 금리인상은 국내의 외국인 자본이 유출될 가능성이 있고 환율의 변동폭이 확대되기 때문입니다. 보통의 금리인상은 기업의 투자를 위축시키고 빚의 이자를 확대하기 때문에 기업의 이익에 반대되는 상황을 만들어냅니다. 그 결과 주가는 내려가게 되는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리고 투자자들의 자본이 증시를 떠나 다른 곳으로 분배될 수 있기 때문에 금리인상에 대해 투자자들은 귀를 귀울이고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일단 다음주의 FOMC 회의의 결과는 금리가 동결될 것이라는 예측이 다수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최근 물가상승률과 올해 금리인상 횟수 등을 고려하면 올해 금리인상을 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아무튼 이번 회의의 결과로 불확실성을 해소되겠습니다. 그럼 이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