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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백수의 자급자족 도전기/주식

10년만에 외국인 보유수량 최대 외국인매수 종목은?

안녕하세요.

오늘 뉴스를 보고 있는데 10년만에 외국인 보유수량이 최대라는 기사를 봤습니다. 이제 외국인 수급이 늘어나면서 대세적인 상승을 보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종목들도 보면 이제는 대선테마나 다른 테마는 많이 수그러들었습니다. 슬슬 수급주가 상승을 주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직은 사드문제나 북한도발문제들이 존재하고 있지만 관심도도 많이 떨어진것같고 어느정도 해소가 된듯합니다.

외국인은 우리나라 증시에서 큰 역할을 합니다. 사실상 증시의 움직임은 외국인이 조종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만큼 외국인 수급을 잘 파악해야 주식매매에 있어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그래서 외국인 수급이 들어오는 종목들을 한번 뽑아봤습니다. 종목추천 절대 아니고 제 공부용 목적으로 뽑았습니다.



1. SK하이닉스

현재 실적 기대감으로 신고가 돌파 했습니다. 외국인 보유수량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고 최근 상승시 수급주체도 외국인 입니다. 시가총액 40조원대로 무겁습니다. 안정적으로 중장기 투자 하시는 분들이 매매하시기 편할것 같습니다. 앞으로 추가적으로 충분히 상승 나올것 같은 종목입니다. 실적이 계속 상승추세입니다. 최근 반도체 업종이 굉장히 호황상태입니다. 반도체 호황이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현재상황은 매우 긍정적입니다.



2. 삼성전기

1분기 실적 저조했지만 실적기대감이 있는 상태입니다. 외국인, 기관 모두 매수하는 쌍끌이 매수중이고 수급이 상승을 만들어냈습니다. 2015년 말쯤에 형성된 고점을 돌파한 상태이고 현재 수급 유입은 진행형입니다. 역시나 스마트폰, 반도체 부품 생산업체입니다.



3. 서울반도체

코스닥 종목으로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역시나 반도체주입니다. 외국인과 기관 수급같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실적서프라이즈로 신고가 돌파했습니다. 위에 매물대가 하나 있긴 하지만 어느정도 거리 있어보입니다. 서울반도체는 제가 예전에 자주 매매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나름 저에게 수익을 잘 준 종목으로 기억합니다.


종목을 세개정도 뽑아봤습니다. 코스피 종목 두개와 코스닥 종목 한개를 뽑았는데 세 종목 모두 반도체업체입니다. 요즘 반도체 호황상태를 자시한번 느꼈습니다. 수급은 실적이 받쳐주는 종목에 유입됩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종목분석을 충분히 하고 매수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수급이 들어온 종목을 매매한다는 것은 건전한 종목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수급이 들어오는 장세에서 수익을 확실하게 내야되는데 저도 빨리 매매하고 싶습니다. 5월 초에 휴일이 너무 껴있습니다. 학교다닐때랑 군대에 있을때는 휴일이 참 좋았는데 주식을 한뒤로 딱히 반갑지가 않습니다. 일을 할때도 휴일에 일하면 수당도 더 쳐주고 해서 나쁘지는 않았는데 지금은 너무 지루합니다. 그래도 내일이면 장이 열립니다. 오늘 마음가짐 다시 잡고 내일 제대로 매매해보겠습니다.

그럼 이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