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P발표 결과 1분기 기준 3년만에 최고

한국은행에서 GDP 성장률을 발표 했습니다. 발표결과는 GDP성장률이 1분기 기준으로 3년만에 최고치를 찍었다고 합니다. 전년 4분기보다 0.4% 상승 했고 전년 대비 1분기 실질GDP 성장률이 2.7%나 뛰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효자 업종인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다른 업종들의 성장도 한몫 한것 같습니다. 다만 내수소비가 줄었다는 것은 사람들이 체감하는 경기는 아직 나쁘다는 것이라고 해석을 해야할까요? 어쨋든 기업들의 성장은 괜찮은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투자에 있어서 호재로 작용할 것같습니다.

요즘 다시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찍을정도로 좋은흐름을 보여주고 있고 코스닥 역시 나쁘지 않은 움직임인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국내외 악재들도 이제는 완화된 것같고 다시 수급상황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다시 매매하기 좋은 증시로 접어드는 것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다시 대선테마에서 실적이 뒷받침되는 수급주의 장세가 오는 것 같습니다. 요새 관심종목에 있는 종목들이 크게 반등이 나오는 모습을 봤습니다. 수급주체의 자금이 이제는 다시 실적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저는 테마주 장세보다는 수급주 장세를 훨씬 선호합니다. 테마주는 테마가 소멸해버리면 몇분만에도 하한가를 갈수 있는 무서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잘하시는 분들은 수익을 잘내시지만 저는 테마주를 매매안한지 되게 오래된 것같습니다.

이제 코스피, 코스닥 모두 날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사정상 단기매매 안하고 스윙으로 매수한 종목이 있는데 슬슬 움직일 때가 된 것같습니다. 지금까지는 조금 답답하게 합니다. 애초에 스윙매매로 들어간 종목이라 조금 기다려야 하는데 마음이 조급하니 지금 며칠 안됬는데도 보면 짜증납니다. 외국인,기관 수급 팍팍 들어와서 빨리 매도버튼 좀 클릭하게 해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증시 분위기가 괜찮은듯 합니다. 얼마전 사드 중국보복이나, 대통령 스캔들 이런 큰 악재가 주식투자자들을 힘들게 했었는데 그 고통과 인내를 모두가 보상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나좀 보상받자.

이제는 제발 악재좀 터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악재들로 인해 제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물론 부족한 주식실력의 탓이 제일 큽니다. 그래도 이왕이면 날씨 좋은날 소풍가는게 좋지 않겠습니까?

GDP성장률이 잠깐 올랐다고 앞으로 주식시장이 상승 할 것이라고는 예측할수 없지만 내린것보다는 좋을것 같습니다. 증시를 예측하려면 GDP성장률 말고도 다른 항목들이 많습니다. 앞서 포스팅 했었던 주식시장 대세를 판단하는 방법들이 여러가지 있었습니다. 또한 수급상황이 제일 중요합니다. 수급이 들어오면 증시는 상승을 합니다. 상승장에서는 하락장을 대비해 주식실력을 키우시기 바랍니다. 저도 열심히 매매해서 상승장이든 하락장이든 수익을 내는 실력을 갖추겠습니다.

그럼 이만 포스팅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