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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백수의 자급자족 도전기/주식

방산주! 국가정세에 따라 주가가 좌우되는 방산주에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오늘 첫 포스팅은 방산주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최근에 사드문제와 북한의 도발로 방산주가 시장에서 급등을 했습니다. 국제정세에 불안감과 안정성이 떨어지면 방산주의 주가는 계속 꿈틀대고 있습니다. 이런 장세에는 오히려 수급주가 없어지고 방산주가 살아나서 수급매매를 하려면 할 종목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외국인은 안정성을 중요시 하는데 조금이라도 불안하다 싶으면 바로 자급을 빼서 수급이 이탈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이런때는 수급주가 없다면 방산주를 매매하는 것이 좋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방산주에서도 외국인이나 기관도 단타를 치러 들어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방산주란

방위산업관련주의 줄임말입니다. 보통 무기를 생산하는 기업이거나 다른 군용물품을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한반도 정세에 따라 주가가 움직이는 이유는 만약에 전시상황에 돌입한다면 군수품을 엄청난 양과 속도로 생산을 해야 할텐데 그것이 모두 공짜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실 긍정적인 주가 움직임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쟁이 날것같은 분위기에도 자신이 보유한 주식이 상승한다면 희열을 느끼게 하는 비정상적인 현상같습니다. 하지만 주식투자자는 매매해야지 어떻하겠습니까. 냉정하게 말해서 전쟁가능성은 적고 그럼에도 수익을 볼수 있다면 감정은 제외시키고 매매해야합니다.


어떤 종목이 방산주?

방산주의 대표적인 기업은 이렇습니다.


빅텍, 스페코, 퍼스텍, 한국항공우주, DMS등이 있습니다.

빅텍이 그중에서도 가장 강한 상승을 보여줬고 많은 거래량과 거래대금도 받쳐줬습니다. 같은 업종의 관련주들 중에서는 대장주를 매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강한 상승과 자금력이 수익을 줄 확률이 높습니다. 만약에 대장주가 상한가를 갔다거나 상승을 할때 매수를 못했으면 2등주를 매수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대장주를 중심으로 동시에 움직이기 때문에 그다음 강한 종목을 잘 발굴해서 매수한다면 수익을 볼수도 있습니다.


주의할 점

방산주 역시 기대감에 상승하는 종목군들입니다. 실질적인 실적이 나타난 것도 아니고 전쟁 가능성은 적더라도 주가가 급등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말은 실적상승 가능성도 적은데 기대감에 혹은 지금까지 상승해왔으니깐 매수세가 들어오면서 상승을 합니다. 아주 불안한 상승구조입니다. 근거도 명확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불안감이 해소되면 주가는 급락을 합니다. 최근 빅텍도 급락을 해서 거의 제자리로 돌아왔습니다. 진짜 전쟁이 나지 않는 이상 분명히 소멸될 재료입니다. 재료 소멸 시점부터는 쳐다봐서도 안됩니다. 그리고 보유기간을 길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위험하니 단타매매가 적합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방산주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위험하지만 어쩔수 없이 매매해야 하는 전업투자자라면 매매하더라도 확실하게 알고 매매해야 위험을 줄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