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의 기본 정의 및 필수용어정리

주식이란?

주식이란 주식회사가 사업 밑천에 해당하는 재산가치를 표시해 발행하는 증서입니다.

주식회사는 사업을 벌여 돈을 벌 목적으로 혼자 또는 여러명의 투자자가 밑천을 대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주식회사의 사업밑천은 자본금, 자본금을 투자하는 사람은 주주라 합니다.

주식 단위 수량은 '주'라고 합니다.

1주,2주 이런식으로 말합니다.

액면가: 우리나라에선 주식회사가 주식을 발행 할때 발행단가 곧 1주당 가격을 정해야 합니다. 발행단가는 주권에 발행된 회사명과 금액란에 적게 되있습니다.

금액란에 적는 것은 액면, 액면에 적는 가격을 액면가라고 합니다.

단일가: 단일가란 가격우선과 시간우선에 따라 하나의 가격으로 체결 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주식 매매에서는 주식의 거래가 이루어질때 우선적으로 거래되는 원칙이 있습니다.

가격우선원칙: 매수자는 가장 비싸게 매수하는 사람이 먼저 체결이 되고, 매도자는 가장 싸게 매도하는 사람의 수량이 먼저 체결이 됩니다.

시간우선원칙: 만약에 여러사람이 같은 가격으로 주문을 걸었다면 시간상 먼저 주문을 건사람이 우선적으로 체결이 됩니다. 그래서 원하는 가격에 매매를 하고 싶다면 남들보다 빨리 주문을 거는 것이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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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필수 용어

매수,매도: 주식을 비록한 채권, 외환, 등의 금융상품을 사고 파는행위입니다.

순매수,순매도: 순매수란 일정한 기준으로 매수의 총량이 매도의 총량을 앞서는 것을 말합니다. 반대로 순매도란 일정한 기준으로 매도의 총량이 매수의 총량을 앞서는 것을 말합니다.

손절매: 주식에서는 손절매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할수도 있을만큼 손절매의 필요성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손절매란 자신이 매수한 주식이 매수당시 주가보다 현재 떨어졌음에도 미래에 추가하락 가능성을 보고 더큰 손실을 보지 않기 위해서 손실로 매도하는 것을 말합니다.

로스컷, 롱스탑이라고 말합니다.

보통 손절이라는 용어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같습니다.

미수매매: 미수매매란 증거금제도로 부터 발생되는 현상이고, 자신의 원금보다 훨씬 많이 매수할수 있는 제도 입니다. 즉 자신의 자본 이외에 증권사에게 빌려서 매수 할수 있고, 매수를 하게된 후 제때 갚지 못한다면 증권사에서는 빌린 돈만큼 강제로 회수해 갈 수있습니다.

미수매매는 레버리지를 높게 할때 사용되는데 초보자분들이 함부로 사용했다가는 집안 풍비박산나는 아주 위험한 매매법입니다. 왜냐하면 수익이 날때 훨씬 커질수 있지만 손실이 날때도 훨씬 큰 손실을 발생시킬수 있습니다.

신용매매: 투자자가 자신의 원금보다 더많은 금액을 매수하고 싶을때 사용하는데 증권사에서 융자를 써서 매수하는 방법입니다. 미수보다는 아니지만 초보자들이 사용했을때 위험해질수 있습니다. 보통 원금의 두배정도 매수 할수 있는데 사실 제가 신용을 애용하는 사람 중 한명입니다.

가치투자: 기본적분석을 통해서 기업의 내재가치보다 현재 주가가 낮은 저평가주식을 발굴해 매매 하는 투자법입니다. 주가는 기업의 가치를 언젠가는 따라가게 되있다는 이론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멘텀: 주가가 상승하든 하락하든 한방향으로 지속적으로 움직이려는 성향이 있는데 이러한 관성을 모멘텀이라고 합니다.

코스피: 종합주가지수로써 거래소의 있는 주식들의 가격을 종합적으로 나타낸 수치입니다. 대형주를 매매할때는 코스피 지수의 움직임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종목들은 지수의 움직임을 따라가려고 합니다.

코스닥: 미국의 나스닥을 모방한 지수입니다. 코스피와는 다르게 보통 중소형주의 벤처기업들이 많습니다. 코스피보다 움직임이 활발하고 가벼운게 특징입니다.

데이트레이딩: 보통 하루의 매수,매도를 하는 매매법이고, 데이트레이딩을 하는 사람들을 데이트레이더라고 부릅니다. 단기매매법 중에서도 빠른 매매법에 속합니다.

스윙매매: 너무 짧지도 너무 길지도 않은 시간내에서 승부를 보는 매매법입니다.

데이트레이딩은 스캘핑 혹은 단기매매를 하는데 스윙매매는 짧으면 며칠, 길면 몇주 정도의 시간을 두고 매매합니다.

스캘핑: 초단타매매법이고, 몇분만에 매매를 끝내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장기투자: 보통 가치투자를 하는 경우가 많고 오랜시간 주식을 보유하면서 배당을 받는 경우도 있고, 안정적으로 매매하는 투자법입니다.

주도주: 주도주를 매매하란 말을 들어볼 수 있습니다. 주도주란 주식시장을 이끄는 시장의 중심에 있는 주식을 말합니다. 주도주는 거래량이 활발하고 큰돈이 유입되어서 관심을 집중시키는 매력이 있습니다. 주도주를 매매한다면 수익확률은 훨씬 높아집니다.

테마주: 새로운 사건이 발생되 그에 파생되어서 주식시장에서 관심을 받는 종목들을 말합니다. 테마주는 보통 급등주들이 많고 테마가 소멸되면 무지막지한 하락을 가져올수 있습니다.

신고가: 종목의 가격이 사상최고치를 찍었을대 새로운고가라는 뜻에서 신고가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신고가종목도 역시 시장의 관심을 받고 더 상승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한가: 주식이 하루에 상승할수 있는 한계치를 말하고 현재는 30%상승 시 상한가에 도달합니다.

하한가: 주식이 하루에 하락할수 있는 한계치를 말하고 현재는 30%하락 시 하한가에 도달합니다.

호재: 주가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 재료입니다. 예를 들어 실적이 예상치보다 높게 나왔다고 뉴스가 떴다면 주가는 상승을 하게 됩니다. 이를 호재라고 합니다.

악재: 호재와는 반대로 주가에 악영향을 끼치는 재료를 말합니다. 실적악화, 기업 분식회계 등 부정적인 뉴스가 뜨면 투자자들은 일단 매도를 하고 봅니다. 그렇게 되면 주가는 하락하여 피해를 보는 투자자들이 생깁니다. 그래서 주식매매를 할때 보유중인 종목의 기사정도는 훑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외국인투자자: 말그대로 외국인 투자자를 말합니다. 외국계증권사 메릴린치나 골드만삭스 이런 대형 금융회사여서 외국인 투자자는 우리나라 증시에 가장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외국인의 포지션에 따라 지수가 형성 되고 외국인의 포지션에 반대로 움직이면 큰 손실을 입을 수 있습니다.

기관투자자: 외국인투자자만큼 큰 자금을 운용하는 국내 금융회사입니다. 투신, 금융투자, 연기금, 보험, 사모펀드 등 여러가지 기관이 존재합니다.

개인투자자: 개미투자자라고도 하며 세가지 투자주체 중 가장 따로노는 투자주체이며 개개인의 자금력은 가장 적은편입니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매수세가 붙어야 주가가 큰 상승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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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용어들 말고도 주식을 접하다보면 훨씬 많은 것을 알아야 하지만 필수용어는 말그대로 필수적으로 알아야하는 용어들이므로 숙지후 매매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래도 제생각으로 가장 중요한 것들을 모아놨습니다.

도움이 되시는 분들이 계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