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온천역 이탈리안 레스토랑 마니마니 manimani (구 아르망 자리)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을 합니다. 이번에는 제가 음식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제가 파스타나 피자 이런 음식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래서 많이 먹고 싶은데 아는 식당이 별로 없었습니다. 이번에 새로 오픈한 매니매니라는 레스토랑을 찾았습니다.ㅎㅎ 앞으로 자주 이용할 생각입니다. 음식들이 참 맛있어요.

일단 연어 샐러드를 주문했습니다. 오랜만에 샐러드를 먹으니 신선한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연어의 향도 풍부하게 나더라구요. 올리브의 향을 좋아하는데 올리브도 들어가있습니다. 원래 연어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렇게 먹으니 좋더라구요.

이건 제가 주문한 아라비아따(아라비아타) 파스타 입니다. 매콤하고 향도 좋고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크림종류의 파스타를 좋아하기 때문에 다음엔 크림 종류를 먹어보려고 합니다.

이건 저와 같이간 형제가 주문한 해물먹물파스타 입니다. 사실 정확한 이름이 기억나지 않네요.ㅋㅋ 그냥 이런 종류의 파스타입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주문한 파슽타보다 맛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거 시킬걸 하며 후회했어요.ㅋㅋ 이거 정말 맛있더라구요. 담백해서 느끼하지 않고 간도 적당하고 해물향이 나는게 제 입맛에 맞았습니다.

이건 스파클링 아이스티 입니다. 제가 주문한게 아니고 서비스로 주셨네요.ㅎㅎ 덖분에 잘 마셨습니다. 제가 음식을 먹을때 음료를 엄청 마시는 편이라 좋았습니다. 시원하고 달콤해서 느끼한 맛을 잘 못느꼈네요.

창가쪽에서 식사했습니다. manimani 간판을 찍은 것인데 원래는 아르망이라고 간판이 있었습니다. 바뀐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인터넷에 검색하면 잘 안나옵니다. 그리고 이게 마니마니인지 매니매니인지 잘 모르겠네요. 그래서 그냥 마니마니로 제목을 적었습니다.ㅋㅋ 다음에 가면 무슨 발음인지 물어봐야겠습니다. 아마도 마니마니가 맞는 발음인 것 같은데 이건 주인분 마음이니 다를 수 있겠죠.

2018.4.4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요약해보면 굉장히 좋았습니다. 서비스도 좋았고 맛도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다양한 맛이 났고 풍미도 좋았습니다. 재방문 의사 백프로 입니다.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