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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백수의 자급자족 도전기

자취방으로 이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어제 블로그 포스팅을 못했는데 그이유가 어제 입주를 했기 때문입니다. 들어와서 보니 모뎀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제 불가피하게 포스팅을 못했습니다. 그리고 애드센스 승인을 요청했는데 며칠째 답장이 안옵니다. 이러다 안오는거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결국 블로그를 새로 개설해서 다시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또한 이제는 정말 물러날곳이 없습니다. 주식매매로 무조건 수익이 나야합니다. 생활비와 모든 지출을 스스로 감당해야 합니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제가 형제와 같이 자취를 해서 역할이나 지출을 분담할수있습니다. 하지만 제 형제도 전업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에 결국 저랑 상황은 똑같습니다. 

다시 한번 주식 매매원칙을 마음에 새겨둡니다.

수급주를 매매하고 비중베팅으로 칼손절 잘합니다. 무조건 손절 못하는 상황은 없습니다. 물리는 것이 정말 위험한 상황입니다. 자금이 묶여버리면 무엇도 할수 없습니다. 그리고 전에 매매하던 정신상태로 매매하지 않습니다. 무조건 뚫어져라 쳐다보고 한눈팔지 않습니다. 나태한 정신상태로는 자취생활을 하면서 자급자족 할수 없을것 같습니다. 1년의 계약기간동안 풍족한 자취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월말까지 최소 월 오백만원 찍고싶습니다. 그렇게 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이번년도가 정말 중요한 해일것 같습니다. 저는 다시 주식투자금을 모으기 위해 일해야할수도 있습니다. 일을 하는 것보다 다시 시작해야한다는 것이 더 싫습니다. 일은 얼마든지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주식으로 성공할것입니다. 한두푼 모으려고 주식한 것 아닙니다. 지금 제가 말하는 것들이 어리석은 청년이 객기에 하는 소리로 들으실지 모르지만 저는 그런 어른들에게 보여주고 싶습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것들이 정답이 아니고 자신보다 나이가 어리면 어리석을 것이라는 생각도 깨고 싶습니다.

솔직히 주식한다 하면 도박하는 놈으로 보는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일하기 싫어서 방구석에서 주식이나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 굉장히 많습니다. 저는 돈벌려고 주식 한것입니다. 물론 편하게 돈버는것도 주식을 시작한 이유입니다. 하지만 저는 무조건 큰돈을 벌고 싶습니다. 돈의 대한 욕심이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자유로워지고 그것을 넘어서 풍족한 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이 모든것의 시작은 매매원칙을 지키는 것으로 될것입니다. 조그만 습관이 앞으로의 생활을 좌우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매매원칙 지키겠습니다. 기계적으로 매매했을때 월말에 계좌가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월말에 결산을 올리겠습니다. 몇자 끄적거렸는데 제 포스팅이 마음에 안드신분들이 계실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제 생각을 써봤습니다. 그나저나 애드센스 어제되려나 빨리좀 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