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장난 아니다.. 진짜 재앙이다 feat.인터스텔라

미세먼지 장난 아니다.. 진짜 재앙이다 feat.인터스텔라

오늘 미쳤네요. 정말 하늘이 안보이고 가까운 아파트도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하늘이 흐렸습니다. 이게 다 미세먼지 때문이라니 정말 식겁스럽네요. 이러다 정말 폣병 걸리는 것 아닐까 걱정이 되는 하루였습니다. 오늘 문자도 왔어요. 미세먼지 조심하라고;; 점점 외출을 하기 두려워지는 환경이 되고 있습니다. 마치 영화 인터스텔라를 보는 것 같습니다. 우리도 그 영화처럼 우주로 살 곳을 찾아 떠나는 상황이 머릿 속에서 그려집니다.

이 극악무도한 미세먼지의 원인에 대해서는 매체에서 다양하게 설명을 합니다. "중국에서 오는 경우가 많다." "아니다. 국내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대부분이다." 등등 예전에 고등어를 많이 구워서 그렇다는 뉴스를 봤던 기억이 나는 것 같습니다. 이로 인해 매체를 소비하는 시청자 입장에서는 뭐가 사실인지 혼동이 되기 마련입니다. 뭐가 됬든 이런 공기를 마시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저도 깨끗한 공기를 마시면서 살고 싶네요. 현재는 대책을 찾는 것이 우선일 것 같습니다. 차량 2부제, 노후 경유차 운행 제한 등 관련 정책들이 있고 실천이 필수적인 상황입니다.

참 여러 생각을 하게 하는 하늘이였습니다. 어..조금 라임이 맞는 것 같은데..ㅋ 어쨋든 내일부터 조금 나아진다고 하니 기다려봐야겠어요. 미세먼지 마스크도 대량으로 쟁여놔야 하는건가 고민이 되네요. 하루 빨리 효과 좋은 정책이 만들어지길 바랍니다. 글을 잘 보셨다면 공감이나 덧글 남겨주세요.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