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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및 잡담/일상생활

블로그 키워드 찾으면서 내가 발전했다 (feat. 스마트스토어)

블로그 키워드 찾으면서 내가 발전했다. (feat. 스마트스토어) 후후 도대체 무슨 소리인가 하실 것 같습니다. 이건 제가 요즘 느끼고 있는 것들인데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키워드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해봤습니다. 정작 지금 쓰고 있는 글은 키워드를 찾지 않고 생각나는대로 작성하고 있습니다.ㅋㅋ 어쨋든 포털사이트 상단에 노출시키고 경쟁은 적고 검색량이 많은 키워드를 찾기 위해서 고군분투 했습니다. 그럼에도 쉽지는 않았죠. 하지만 꼭 필요했던 작업이였습니다. 정말 좋지 않은 경쟁은 많고 검색량이 적은 검색어로 제목을 만들면 애써 쓴 글이 아무도 봐주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말 경주경쟁은 치열한 법!!


그렇습니다. 기본은 경쟁은 적고 관심도가 높은 것이 중요합니다. 티스토리든 네이버 블로거든 이 메카니즘을 이해하고 적용하는게 첫번째입니다. 저도 많은 노력을 했고 기본적인 방법에 대해서는 알고 있습니다. 키워드마스터를 이용해서 경쟁을 낮추고 수요가 많은 제목을 만들었고 그런 글들은 나름 네이버 상단에 위치했습니다. 그리고 방문자도 많이 유입됬죠.



그런데 이 메카니즘이 돈을 벌기 위해서 기본이 되는 장치가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장사를 하는데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얼마전부터 스마트스토어로 물건을 팔기 시작했습니다.ㅎㅎ 아직은 시작단계라 주문량이 적지만 조금씩 주문이 들어와 기쁜 상황입니다. 어쨋든 물건을 공급하고 소비자의 돈을 취하는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비지니스에서 굉장히 중요한 것이 아이템이였습니다. 어떤 물건이 잘 팔릴까 고민하는 것이 첫 계단입니다.



아이템을 찾는 원리도 결국엔 키워드 싸움이였습니다. A라는 제품이 오픈마켓에 제품수가 10만개이고 검색수는 2천이라고 하면 제품수가 검색수라는 수요에 비해 너무 많습니다. 반대로 B라는 제품이 제품수가 2천개이고 검색량이 10만이라면? 굉장히 상반되는 결과가 나타날 것입니다. 사업을 하려면 후자의 선택을 해야 합니다. 물론 레드오션에 진입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여기서도 결국 같은 원리입니다.



제품수가 많은 레드오션에서 보석같은 검색어를 쟁취하는 것이죠. 예를 들어 스마트폰이라는 제품이 백만개인데 이 시장을 뚫고 싶어서 검색어 공부를 했고 스마트폰이라는 단어 앞에 '김태희'를 붙여 김태희 스마트폰이라는 검색어를 사용해서 네이버 검색시 노출되는 상품은 확 줄여버려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든 것이라 대충 생각한 것이니 이해해주세요.^^


어쨋든 결국 '마케팅이란 일맥상통 하는구나'라는 생각을 했고 다른 일을 하더라도 이런 공략법을 안다면 레벨업을 쉽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뭔가 자신감이 생기네요. 요즘 기분이 좋습니다. 새로 시작하는 것들이 재밌네요. 아직 수익은 미미하지만 발전이 눈에 보여서 뿌듯합니다. 스마트스토어도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글을 잘 보셨다면 공감이나 덧글 남겨주세요.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