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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및 잡담/일상생활

유튜브 시작해보려구요. 생각으로는 구독자 100만 달성중

안녕하세요.

제 블로그를 초반부터 봐주신 분들은 아시다시피 여러 파이프라인을 구축해서 수익을 얻는 것이 목표라고 말씀드렸는데요. 큰 주제는 주식이였고 그 다음이 블로그 수익인데요. 이제 유튜브 수익을 여기에 추가시키고 싶습니다. 지상최고의 플랫폼 중 하나이면서 가치가 눈덩이 굴리듯이 불어나고 있습니다. 물론 많은 유튜버들이 존재하지만 포화상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유튜브는 관심분야에 따라 관련 영상을 띄워줍니다. 그 많은 사용자들에 비해 시청할 영상들이 그리 넘쳐나지는 않습니다.


사실 저는 짜집기 채널을 운영해봤습니다. 그것도 자극적인 주제로...ㅎㅎ 시청 성비가 남자 99%정도였다는 것만 말씀드립니다.ㅋㅋ 그런데 별로 반응이 없다가 영상이 하나 터져서 백만을 찍더니 영상 하나로 승인 기준을 채워버리더라구요. 그렇게 승인 검토에 들어갔는데 현재 한 3~4개월 정도 기다린 것 같습니다. 더이상 가망이 없어보여서 이제 제 창작물로 해보려고 합니다.


유튜브


일단 제가 직접 촬영할 것이고 제 목소리가 들어가는 콘텐츠를 구상 중입니다. 촬영 장비는 돈을 전혀 안들이고 스마트폰 하나로 끝내려고 합니다. 돈을 많이 쓰면 그만큼 퀄리티가 올라가겠지만 그렇지 않아도 충분히 재미전달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아직 첫 영상도 올리지 않았지만 마음만은 벌써 구독자 100만 돌파네요.ㅋ 사실 이걸로 주 수익을 올린다기 보다는 꾸준히 하면서 부 수익의 증대가 목표입니다. 블로그도 꾸준히 해볼 생각입니다.


최대한 적은 투자로 수익을 올리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 제 모토인 것 아시죠? 이번 유튜브도 그렇게 시작해보겠습니다. 일단 주식과 블로그에서 너무 미미한 수익이 발생하고 있어 생활비 감당하기도 어렵네요. 주말에 알바를 하면서 생활비 충당할 예정이고 생활비가 남으면 블로그나 유튜브에 재투자 할 생각입니다.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드는 요즘입니다.


나중에 채널이 성장하게 되면 공개를 해보겠습니다. 수익창출이 언제 될지도 모르는 것이지만 수익도 공개하고 싶습니다. 사실 자신감이 있어서 하는 것이 아니고 해보고 싶어서 하는 거라 더욱 열심히 준비해야겠습니다. 좋은 결과 보여드리고 싶네요.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글을 잘 보셨다면 공감이나 덧글 달아주세요. 감사합니다.